2021 봄/여름 룩북

Back to London, coming home.

“형태, 실루엣, 그리고 볼륨. 즉 껍질을 발라내고 본질만 남긴 옷과 그 뼈대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통해 감정과 인간의 교류로 가득 찬 세상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.” 사라 버튼(Sarah Burton)